결혼을 하면 당연히 엄마가 되는건지 알았는데 ............
저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들 조차 하나둘 아기를 낳아
돌잔치를 하고 유치원행사니 학교에 보내며 사는걸보며
정말 부럽기도 하고 혼자 울기도 마니울며 불임일까 무섭기도하고
병원도 다니며 베란유도제도 먹어보고 임테기 수없이 해봤는데 안됬어여
그러던중에 우연히 클레버메리엔 이벤트에 당첨되어
주어진 미션대로 착용을 꾸준히 했어요
그런데 정말 이 팬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클레버메리엔을 입고 한달정도 지나니 생리통이 없어지고 생리양도 늘었어여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임신이 된거예요.
우연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다리던 임신이 되어서 정말 기쁨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
그동안 속앓이 혼자 많이 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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