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남편이랑 병원갔다왔어요. 6년만에 첫 아이가 생겼어요.

너무 기쁜 마음에 오늘 하루 종일 이곳 저곳 전화드리고~^^ 샤워하고 잘 준비했는데 클레버메리엔에는 감사인사를 못 드렸네요.

전 사실, 이런 후기들은 다 회사측에서 작성하는건 줄 알았어요.ㅠ.ㅠ 죄송해요..^^ 근데, 제가 지금 이렇게 눈물어린 후기를 쓰게 될 줄을 누가 알았을까요?

전, 올해 38살이에요. 많이 늦게 엄마가 된거 맞죠? 회사생활을 오래하기도 했지만, 너무 제 몸을 방치했었나봐요.

생리통도 심했고, 몸이 너무 차서 한약도 많이 먹었어요. 그러다가 여자는 자궁이 따뜻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하다가 클레버메리엔을 입게 되었는데~

전 몸이 너무 예민해서 입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몸의 변화가 조금씩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약간 내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배란통도 너무 심했는데 약을 안먹고도 견딜 정도의 묵직함만 느끼고 지나가더라구요.

냉도 많았는데 많이 줄어들었어요. 왜 고객센터에 제가 몇번 전화드렸는데~기억하실까요?ㅎㅎㅎ
전화 받으시는 분이 정말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혹시나~했던 마음이 제품에 대한 완벽한 신뢰감으로 굳어졌어요.

물론, 아이를 갖기 위한 많은 노력 중에 하나였겠지만, 전 확실히 클레버메리엔 덕을 본 것 같아요.

건강한 제품에 대한 건강한 후기를 쓰게 되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