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후기들을 보면서도 조금은 반신반의 하면서 구입했는데.. 제가 원래  모든지 금방 믿어버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ㅋㅋ

정말 신기하게 입고 3주후에 생리가 없으면서 임신 확인했습니당 ㅋㅋ ㅋ

이번주 병원 갔더니 아기집보이고 5주라네요^^

제가 나이가 34여서 올 1월에 아가 생겼으면 했는데 없구, 2월도 지나가구, 원래 손발이 엄청차서

신랑이 얼음댕이 라고 부르고 그랬거든여.. 근데 정말 놀랍게도 팬티 착용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

설마 허그팬티 요놈 덕분일까 싶기도 하고 또 그냥 잘 된거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요 팬티가 많은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덕본거 맞죠 ㅋㅋ

아기 생기지 않았음  괜히 직장 그만둔 상태로 그 생각만 하면서 맘고생 했을텐데

짐은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당 ㅎㅎ  땡큐 쏘 머취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