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은 작년 여름에 했구요

받아서 입어보니 착용감도 좋고 생각보다 모양도 예쁘더라구여

원래 손발이 차고 생리 기간 중에도 아랫배가 무척 냉해서 한약도 먹는 중이었네요~

생리통도 이틀째에는 무척 심해서 찜질팩 배에 두고 약 먹고 누워있고 식은땀나고 그랬거든여

여름에도 발이 차서 평소 양말 신고 자고 그랬고요

결혼 후 배가 차면 좋지 않단 얘길 많이 들어서

검색해보던 중에 허그팬티를 알게되었어요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

그래서 누디랑 댄디허그 6개짜리 사서 매일 빨아가며 돌려입었구여 ㅎ

설마 임신이 될까? 했거든여

근데 입은지 한 달 반 만에 되었네요 ㅎ

좀 더 빨리 구입해서 미리 입어둘걸 그랬나봐요 ^^

그때 임신해서 벌써 다음달에 아가가 나온답니다 ㅎ

다른 분들도 평소에 배 따듯하게 하시고 런닝이랑 허그팬티 잘 챙겨입으세요 ㅎ

여자들은 몸 따뜻한게 중요해요 ^^